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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2일"내년 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데뷔 3년 만에 처음 단독 콘서트 ‘퓨처 앤 패스트(FUTURE AND PAS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1년 1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 ‘리부트(Re-boot)’ 발매와 신곡 ‘워너비(WANNABE)’로 컴백 활동에 나서며 국내외에서 인기몰이 중인 ‘글로벌 아이돌’ 골든차일드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첫 단독 콘서트 무대를 통해 2020년 가요계를 금빛으로 물들일 골든차일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것”이라며 “데뷔 후 3년이라는 시간 동안 팬들과 멤버들, 모두가 염원해온 단독 콘서트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골든차일드 단독 콘서트 ‘퓨처 앤 패스트’ 티켓은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인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팬클럽 선예매는 18일 오후 8시이며, 일반예매는 20일 오후 8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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