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현병수가 어린이 전문 교육강사로 변신해 활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0일 권영찬닷컴 측은 “MBC ‘뽀뽀뽀’에서 5년째 놀이영웅 ‘모모형’으로 출연하며 어린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현병수가 다양한 어린이 행사에 MC와 강사로 러브콜을 잇따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병수는 최근 어린이들에게 필수교육으로 강조되고 있는 인문학과 역사, 철학을 비롯한 인성교육 및 직업진로교육, 안전교육 등의 테마별 교육을 현장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교육 현장에서 직접 해설사로 변장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퍼즐, 퀴즈형식의 레크리에이션과 교육 콘텐츠를 접목해 알기쉽게 풀어내 전해주고 있다.
이 때문에 현재 학교와 기관, 지자체들로부터의 섭외가 뜨겁다는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현병수는 지난 2005년 SBS 공채 개그맨 대상을 수상하며 ‘웃찾사’로 데뷔했다. 이후 코미디빅리그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현재 MBC 어린이 프로그램인 ‘뽀뽀뽀’를 5년째 진행중이다.
또한 투니버스에서 방영중인 어린이 특촬물 ‘엑스가리온’에 현병수 대원으로 출연, 개그우먼 오나미와 함께 코믹한 캐릭터로 어린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