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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 소호초등학교에서 26일 글로벌 화학기업 한국바스프가 어린이 화학교실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을 개최했다.
바스프 키즈랩은 전세계 30개국에서 매년 열리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화학에 대한 어린들의 관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3년 울산에서 차음 개최한 이래 매년 서울, 여수, 울산, 군산 등 전국 각지에서 열려 지금까지 1만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과학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바스프 여수공장에서 진행하는 바스프 키즈랩은 여수 소호초등학교 4학년 학생 6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바스프 키즈랩은 ‘컬러컬러’ 체인지 실험, ‘사라지는 물’ 실험과 참여형 과학 공연인 ‘사이언스 매직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일일교사로는 갓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엔지니어들이 직접 나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바스프 이운신 여수공장장은 “아이들과 바스프 직원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과학 실험을 통해 어리이들에게 화학의 꿈을 키워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바스프의 책임 의식을 잘 보여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을 확산하는 데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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