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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겨울용 부츠 ‘알리셔’·‘벨리’ 2종 내놔

NSP통신, 김진부 기자, 2011-11-29 14:37 KRD7
#아웃도어 #아이더 #부츠 #알리셔 #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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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아이더(대표 정영훈)는 퍼(FUR)와 다운을 사용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리고 보온성, 미끄럼 방지와 같이 겨울철에 꼭 필요한 기능까지 고루 갖춘 알리셔와 밸리 등 겨울용 부츠 2종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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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알리셔 부츠’는 포근한 인조 양모를 안감으로 넣어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만족시켜줘 한 겨울에도 따뜻하고 멋스럽게 신을 수 있다.

천연 방수 누벅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충격 흡수력이 뛰어난 파일론 중창과 접지력, 내마모성이 좋은 FX그립을 적용해 둘레길이나 올레길 등의 가벼운 산행도 가능하다.

앞코 부분에는 내구성이 우수한 러버 토우 캡을 적용해 발가락을 보호해 준다. 패션성을 강조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일상 생활에서도 착용이 가능하다. 여성 전용 제품이다. 색상은 브라운, 레드 등 2가지다. 가격은 18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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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밸리 다운 부츠’는 방수 원단을 겉감으로 사용해 갑작스러운 눈과 비에 발이 젖지 않아 실용적이다. 가볍고 보온력이 뛰어난 오리털을 충전재로 사용해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미들 컷 다운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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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력이 우수한 아웃솔을 적용해 미끄러운 눈길에서도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유럽 스타일을 반영한 심플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남녀 모두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하다. 여성용 제품 중에는 인조털을 달아 따뜻함과 멋스러움을 살리기도 했다.

지난해 출시해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받아 올해에도 선보이는 아이더 인기 제품이다. 남성용 색상은 블랙과 네이비 등 2가지이며, 여성용은 오렌지, 바이올렛, 블랙, 네이비 등 4가지이다. 가격은 12만 9000원.

여용철 아이더 신발기획팀 과장은 “올 겨울에는 보온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만족시켜줄 수 있는 퍼와 다운 등 웜 소재를 적용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아이더가 출시한 알리셔와 밸리 부츠는 겨울에 꼭 필요한 기능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앞세워 한파가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겨울에 매우 유용한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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