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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공정환이 새 영화 ‘특수요원-작전명 P-69’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특수요원-작전명 P-69’은 DMZ에서 벌어지는 남북한 특수요원들의 숨막히는 격투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의 배경이 DMZ인만큼 산속에서 펼쳐지는 거친 액션이 주를 이룰 예정인 가운데 영화 ‘협녀, 칼의 기억’ ‘강남 1970’ ‘해바라기’ ‘비열한 거리’ 등 그동안 수많은 한국 영화 속에서 무술 감독으로 활동한 신재명 감독이 함께 해 액션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앞서 지난 2017년 개봉작 ‘공조’에서도 북한군 ‘성강’ 역으로 분해 한차례 능숙한 북한 사투리와 액션 연기를 찰지게 선보인 바 있는 있는 공정환은 이번 영화에서도 북한측 특수요원을 맡아 현실감을 더하는 연기와 액션으로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공정환은 현재 이 영화의 액션신을 위해 매일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공정환이 출연하는 영화 ‘특수요원-작전명 P-69’는 오는 12월 중순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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