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크리스마스 영화 <아더 크리스마스>가 드디어 25일 개봉했다.
<윌레스와 그로밋>,<치킨 런>을 제작한 아드만 스튜디오에서 선보이는 3D 애니메이션 <아더 크리스마스>는 ‘산타는 어떻게 하룻밤 만에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20억 개의 선물을 배달할 수 있을까?’란 호기심에서부터 시작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신선한 설정의 크리스마스 영화로 개봉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올 겨울,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아더 크리스마스>는 하룻밤 만에 20억 개의 선물을 배달해야 하는 산타 집안의 막내 허당 산타 ‘아더’가 크리스마스 아침이 되기 전까지 마지막 선물을 성공적으로 배달하기 위해 펼치는 모험담을 스펙터클한 영상으로 담아낸 작품.
개봉 전부터 시사회를 통해 아이과 함께 극장을 찾은 가족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아더 크리스마스>는 아드만 스튜디오의 장인 정신과 컴퓨터 그래픽이 만난 완성도 높은 영상과, 참신한 설정,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또 한 편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이 탄생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꿈과 환상을,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냈던 동심과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떠올리게 할 따뜻한 영화 <아더 크리스마스>는 11월, 얼어붙은 사람들의 마음에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감동을 선사하며 오늘 개봉과 동시에 극장가를 점령을 시작했다.
<윌레스와 그로밋>,<치킨 런> 제작진이 선사하는 선물 블록버스터 <아더 크리스마스>는 허당 산타 ‘아더’의 스펙터클한 모험담을 그려내며, 올 겨울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본격적인 흥행을 시작했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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