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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유바이오로직스(206650)의 3분기 매출액은 73억원(YoY, 93.9%), 영업이익은 12억원(흑자전환, OPM, 16.9%)을 기록,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세전이익은 85억원(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85억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

3분기 관세청의 춘천시 지역 백신 수출데이터(HS코드 3002.20)는 67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약 140% 성장하면서 유비콜 매출액은 69억원을 기록했다.

원래 3분기는 비수기였음에도 불구하고 6월 물량 중 일부가 7월에 발생하면서 유비콜 매출이 전년대비 크게 증가했다.

이로 인해 변동대가가 적용된 하반기 물량이 적어서 실제 통관금액과 매출액 간 큰 차이는 발생하지 않았다.

10월 유비콜 통관 금액은 전년대비 약 4% 증가한 340만 달러를 기록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분기에 가장 많은 물량이 발생하고 변동대가가 적용 실제 통관금액보다 높은 단가가 적용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4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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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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