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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영웅이 원츠메이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원츠메이커 측은 11일 “스크린, 브라운관에서 장르를 불문하고 내공을 탄탄히 쌓아온 연기파 배우로 또 다른 전성기를 맞이할 김영웅과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장르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쌓아온 내공을 더 넓게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인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영웅은 영화 ‘불량남녀’ ‘식객:김치전쟁’ ‘그놈이다’ ‘판도라’ ‘암수살인’을 비롯해 드라마 ‘유나의 거리’ ‘리멤버-아들의 전쟁’ ‘군주-가면의 주인’ ‘투깝스’, ‘러블리 호러블리’ ‘미스마:복수의 여신’ ‘검법남녀 시즌2’ 등에 출연하며 단역부터 조연까지 변화무쌍한 캐릭터와 자신만의 색깔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뽐내왔다.
한편 김영웅을 새 식구로 맞은 원츠메이커에는 배우 심혜진 송영규 고주원 김다현 황만익 등이 소속돼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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