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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김진(34)이 많은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속에 사랑하는 한 여자의 든든한 남자가 됐다.
9일 개그맨 권영찬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김진과 3살 연하의 CCM 밴드 멤버 표신애 씨의 결혼식 본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오진한 목사의 주례로 거행된 결혼식엔 대선배 김수용과 권영찬을 비롯해 사회를 맡은 이용진, 화동으로 나선 김수영, 조수연, 축가를 담당한 가수 박지헌과 CCM가수 주리, 축시낭독한 박슬기 외 가수 길건과 개그콘서트 출연팀 등 많은 연예계 인맥들이 하객으로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김진 부부는 지난해 8월 한 크리스찬 모임 봉사활동에서 처음 만나 알고 지내다 올해 1월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한지 11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됐다.
한편 이들 부부는 신혼여행을 김진의 공연일정이 마무리되는 2주 후 쯤 미국 뉴저지를 거쳐 맥시코 칸쿤으로 1주간 떠날 예정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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