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11월 한 달 동안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BMW·MINI 서비스 연장 패키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BMW와 MINI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워런티 및 서비스 연장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BMW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를 신차 등록 후 5년·10km까지 무상으로 제공해주는 ‘BSI(BMW Service Inclusive)’와 BSI 기간을 5년·10만km에서 8년·16만km로 연장해주는 ‘BSI 플러스’를 20% 할인 판매한다.
또 차량의 보증 수리 기간을 연장하는 프로그램인 ‘워런티 플러스(Warranty Plus)’와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Warranty Plus Upgrade) 패키지’에 대해서도 각각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워런티 플러스’는 패키지 조건에 따라 3년·20만km, 5년·20만km로 연장할 수 있으며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는 기존 워런티 플러스로 연장된 보증 기간을 최대 5년·20만km까지 추가 연장 가능하다.
MINI 코리아 역시 신차 등록 후 5년·6만km까지 소모품 교환과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MSI(MINI Service Inclusive)’를 최대 5년·10만km까지 연장해주는‘MSI 플러스(MINI Service Inclusive Plus)’를 20% 할인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워런티 플러스’와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 패키지’도 각각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BMW 코리아는 BMW와 MINI의 모든 서비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 각각 5만원의 BMW 정비 쿠폰과 MINI 정비 쿠폰을 증정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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