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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금호석유(011780)의 4분기 영업이익은 774억원(QoQ +13%, YoY -8%)으로 개선이 전망된다.
합성고무/수지는 일부 정기보수에 따른 물량 감소에도 불구, BD/AN 등 주요 원료 하락에 따라 방어력을 발휘하며 전분기와 유사한 이익을 시현할 것이다.
특히, NB Latex는 물량증가가 뚜렷하게 포착되고 있어 높은 이익기여가 지속될 전망이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페놀유도체 또한 벤젠 약세로 마진 반등 중이기에 영업이익은 개선(QoQ +41억원)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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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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