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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아프리카TV(067160)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48억원(+38.2% YoY, +7.7% QoQ), 108억원(+44.7% YoY, +12.3% QoQ)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아프리카TV의 생태계에서 선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BJ들의 방송 스킬이 향상하면서 콘텐츠 퀄리티가 개선되고 BJ와 팬들의 유대관계가 깊어지며 플랫폼 매출의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
BJ와 같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이들에 대한 광고주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광고매출이 본격적인 고성장세에 접어들었다는 점 또한 중요하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특히 4분기에는 리니지2M과 V4 등 모바일게임 대작 출시가 연이어 있을 예정이기 때문에 광고매출이 또 한번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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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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