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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해외수주 모멘텀에 따른 주가 반등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10-28 08: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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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현대건설(000720)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9% 감소한 4.1조원, 영업이익은 1% 늘어난 2390억원을 기록하며 낮아진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지난 25일 기준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한국업체 해외수주 총액의 40%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수주 모멘텀을 보여줬다.

임박한 수주와 2020년 이어지는 다운스트림 투자 확대로 2020년 해외수주 전망도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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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주가는 분양가상한제 우려와 북미 협상 난항으로 2018년 이후 가장 낮은 12MF PBR 0.67배에 거래되고 있다.

김치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주가를 짓누르는 요인들이 단기간내 해소되기 어렵다는 점은 아쉽지만 업종내 차별화되는 해외수주 모멘텀으로 주가는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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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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