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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민상이 새 드라마 '루갈'에 합류한다.
22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민상은 OCN 새 오리지널 '루갈'에서 특수경찰조직 루갈의 국장인 최근철 역을 확정했다.
김민상이 맡은 최근철은 루갈의 컨트롤타워로서 팀원들을 진두지휘하는 인물로 탁월한 지적능력을 가진 천재형 지략가다. 위기에 빠진 강기범(최진혁 분)을 루갈로 데려온 장본인이기도하다.
김민상을 비롯해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 등이 출연을 확정한 ‘루갈’은 투믹스에 연재된 동염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휴먼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전국구 폭력조직에 사랑하는 아내뿐만 아니라 자신 또한 두 눈을 잃고 살인범으로 몰린 엘리트 경찰이 특수조직 루갈의 바이오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이 있는 인공눈을 얻은 후, 범죄조직을 소탕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방영은 내년 상반기 예정됐다.
한편 김민상은 최근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 차기 대권 주자 유양기 역으로 분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반전 연기의 카리스마를,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현왕 함영군 이태 역으로 무게감을 과시한 바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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