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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갓세븐(GOT7)이 다음 달 4일 컴백을 확정졌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8일 0시 갓세븐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의 단체 이미지를 첫 오픈하고 이들의 컴백을 알렸다.
사진 속 갓세븐은 블랙 앤 화이트 색상의 모던한 슈트로 댄디한 매력과 강렬한 눈빛 그리고 여백을 이용한 사진 구도는 일곱 멤버의 이름과 어우러져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해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갓세븐의 컴백은 지난 5월 20일 발매된 앨범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스피닝 탑 : 비트윈 시큐리티 & 인시큐리티)의 타이틀 곡 'ECLIPSE'(이클립스) 이후 5개월 만이다.
갓세븐은 앞으로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컴백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할 예정이다.
한편 2019 월드투어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갓세븐 2019 월드 투어 킵 스피닝)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는 갓세븐은 암스테르담, 런던, 베를린, 마드리드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어 오는 19일(이하 현지시간) 파리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후에는 26일 마닐라를 시작으로 방콕, 싱가포르,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 아시아 공연에 돌입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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