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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브래드 피트의 최초 내한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영화 <머니볼>이 15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레드카펫 프리미어 행사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행사가 시작되는 오후 7시부터 <머니볼>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모바일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레드카펫 프리미어의 생생한 현장을 만날 수 있다.

이번 레드카펫 프리미어는 처음 한국을 방문한 톱스타 브래드 피트가 국내 팬들과 만나는 첫 공식 행사로 폭발적인 호응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3원 생중계가 결정됐다.

그런 의미에서 브래드 피트를 손꼽아 기다려온 국내 팬들에게 반가운 희소식이 될 이번 생중계는 더욱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머니볼>은 야구계의 스티브 잡스 ‘빌리 빈(브래드 피트)’이 만들어낸 140년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기적 같은 역전 드라마를 그린 감동 실화.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 주연, <카포티> ‘베넷 밀러’ 연출,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자들인 <쉰들러 리스트> ‘스티븐 자일리언’, <소셜 네트워크> ‘아론 소킨’이 공동 각본을 맡아 최고의 스타와 최고의 제작진이 뭉친 웰메이드 프로젝트로 주목을 얻고 있다.

전미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현지 언론과 관객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영화 <머니볼>은 2011년 11월 17일 국내 관객들에게 드디어 공개된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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