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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신스타임즈·선데이토즈 상한가·조이시티↓(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7일 코스피(-0.23%)와 코스닥(-0.41%)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1.57%)는 상승했다. 하락주는 12개였고 상승주는 19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신스타임즈와 선데이토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신스타임즈와 선데이토즈는 전일대비 각각 상한가(+29.97%, +29.78%)를 기록했다. 이중 신스타임즈는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따른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을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된 바가 없다”고 답했다.
또 선데이토즈는 오늘 디즈니팝 타운이 오는 23일 아시아 전역에 동시 출시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아시아권 사전예약자가 300만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알렸다.
또 베스파(+6.77%) 플레이위드(+6.44%) 엔터메이트(+4.10%) 액션스퀘어(+3.70%)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컴투스(-0.77%)를 제외하고 펄어비스(+3.35%) 엔씨소프트(+1.98%) 넷마블(+1.11%)은 상승했다.
반면 조이시티의 하락률이 높았다. 조이시티는 전일대비 3.76%(300원) 내려 76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이시티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네오위즈(-2.69%) 드래곤플라이(-2.23%) 바른손이앤에이(-2.13%) 넷게임즈(-1.96%) 한빛소프트(-1.61%) 액토즈소프트(-1.34%)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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