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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스토리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28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소식을 전한 브아걸의 이번 앨범은 지난 2015년 6집 'BASIC(베이직)' 이후 약 4년 만의 발매로 기대를 높여준다.

매번 새로운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걸크러쉬 매력을 보여준 브아걸인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 줄 깜짝 모습들을 궁금하게 만든다.

브아걸의 새 앨범에는 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4명의 솔로 곡을 포함, 총 10곡이 수록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쉬움에 막판까지 여러 번 수정을 거쳤다고 밝힌 만큼 완성도를 더욱 기대케 한다.

브아걸은 지난 2006년에 데뷔해 '다가와서' 'Love(러브)' 'Abracadabra(아브라카다브라)' 'Sign(사인)' ‘Sixth Sense(식스센스)' ‘Kill Bill(킬빌)’ 등 장르를 넘나드는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한편 브아걸은 공식 SNS를 통해 앨범 소식을 순차적으로 전할 계획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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