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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권영찬(백광)이 이탈리아 셀룰라이트 슬리밍 브랜드 라코테괌의 한국 독점권을 보유한 오하바이오텍(대표 송준근) 홍보대사로 활약한다고 소속사 측이 1일 밝혔다.

권영찬은 이번 홍보대사 발탁으로 이 업체가 브랜드와 제품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펼치는 홍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권영찬닷컴)

오하바이오텍 관계자는 “여성들이 출산과 다이어트 실패 등으로 인한 셀룰라이트와 탄력을 잃은 피부를 시작으로 허벅지와 팔뚝 등 신체 부분에 대한 노출을 꺼려하는 등 자신감을 잃은 모습들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며 “이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과 제품에 대한 정보들을 알리는데 도움을 주고자 주부 등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권영찬을 홍보대사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하바이오텍에 따르면 라코테괌은 지난 1986년 이탈리아 도시 모데나를 시작으로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을 중심으로 대표하는 유럽공동체인 유로존을 대표하는 셀룰라이트 및 슬리밍케어 제품으로 성장한 브랜드이다.

또 천연원료, 무방부제, 친환경이라는 제품의 특징과 함께 체계적인 임상과 과학적 검증을 통해 유럽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그 지명도와 효과를 검증 받기도 했다.

권영찬은 “오하바이오텍에서 전개하는 캠페인이 여성들에게 건강한 마음과 신체를 갖는 동기부여가 됐으면 한다”며 “홍보대사로서 이에 보탬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심리사회학 박사이기도 한 권영찬은 현재 방송인으로의 활동과 더불어 미국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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