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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트와이스(TWICE)의 새 앨범 ‘Feel Special(필 스페셜)’이 가온차트 주간 소매점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30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2019년 39주차(09.22~28) 소매점 앨범차트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지난 23일 발매한 미니 8집 ‘Feel Special’이 한 주간 3만7768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팔린 시간대는 발매일인 지난 23일 오후 6시였다.
2위는 세븐틴의 정규 3집 앨범 ‘An Ode(언 오드)’가, 3위는 악동뮤지션(AKMU)의 정규앨범 3집 ‘항해’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39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22일 세븐틴 ‘An Ode’, 23~25일 트와이스 ‘Feel Special’, 26~28일 세븐틴 ‘An Ode’가 각각 1위에 랭크됐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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