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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프리미엄 수제 정장브랜드 봄바니에(대표 장준영)는 올 가을 결혼시즌을 맞이해 예비신랑을 위한 맞춤 예복형 정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실속형의 그루밍족이 고가의 턱시도나 고급 맞춤정장 보다는 개성은 살리고 예복 비용은 줄이고자 하는 욕구들이 많아 이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 예복형 정장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봄바니에가 이번에 선보이는 맞춤형 예복 정장은 너무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예비신랑을 결혼식장에서 도드라 보이는데 손색없는 디자인을 채용해 결혼식은 물론 평소 착용이 가능토록 한게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결혼식의 꽃이 신부이듯 결혼식에서는 그를 빛나게 할 수 있는 웨딩드레스가 제일 중요하다”며 “하지만 주목 받는 웨딩드레스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데는 신랑의 멋스러움과 남자다움이 더해졌을 때이다. 이는 그만큼 신랑에게도 예복은 중요하다. 이번에 선보이게 된 맞춤 예복형 정장은 일반적인 정장에 가까운 디자인이지만 품격만큼은 턱시도와 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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