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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래퍼 티알(Tial)이 첫 번째 미니 앨범 ‘Light On(라이트 온)’을 25일 정오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앨범명 'Light On'은 '티알이 첫 미니 앨범의 불을 켠다'는 의미로 티알의 풀네임인 ‘There is a light(데어 이즈 어 라이트)’에서 따왔다. 자신만의 음악으로 대중들의 마음에 새로운 불을 켜고 싶은 티알의 의지가 담겼다.
이번 앨범에는 ‘걔’ 부터 'Chillin days(칠링 데이즈)', 'Tipsy(팁시)', '돈자루'까지 전반적으로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티알 자신의 성격을 표현한 총 4곡이 수록됐다.
첫사랑부터 이별까지 겪어본 스토리를 트렌디한 사운드안에 녹여냈으며, 티알 자신의 성격과 어울리는 유쾌하고 활발한 성격을 띄는 멜로디를 얹어 힙합 앨범다운 분위기를 살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티알의 미니 1집은 데뷔 싱글 'Your gallery(유어 갤러리)'에서 보여줬던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티알은 앞으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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