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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 'Feel Special' TEASER MOMO 영상 화면 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트와이스(TWICE)가 컴백을 앞두고 모모의 모습이 담긴 세 번째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3일 발매되는 여덟 번째 미니 앨범의 동명의 타이틀 곡인 'Feel Special'(필 스페셜)의 콘셉트를 미리 엿 볼 수 있는 모모의 개인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개인 티저는 나연, 정연에 이어 세 번째로 공개된 것으로 영상 속 모모는 블랙 컬러의 롱 드레스로 고혹미와 함께 시크한 매력을 보여준다.

신곡 'Feel Special'은 트와이스가 지난 4월 발표한 'FANCY'(팬시)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트와이스의 히트곡 'SIGNAL'(시그널),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를 만든 JYP의 수장인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아 한층 기대하게 한다.

한편 트와이스의 미니 8집 'Feel Specia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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