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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세실업(105630)의 3분기 영업이익은 413억원으로 전년대비 37% 증가하면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상반기 영업이익이 240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30억원 영업적자에서 크게 개선되었기 때문에 3분기는 최대 성수기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OEM 부문 영업이익이 434억원(+42% YoY, 영업이익률 8.6%, +1.7%p YoY)으로 호조가 예상되고 브랜드 사업은 비수기 영향으로 약 20억원 영업적자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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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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