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양패키징(272550)의 3분기 영업이익은 16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4%,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할 전망이다.
여름 더위가 강하고 길게 유지되지 않아 기존 추정치 대비로는 5% 하향했다.
PET병 및 생수병의 주 수요처인 preform 판매량은 전분기대비 5%가량 감소한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무더위가 길게 이어지지 않으면 계절적으로 2분기 대비 3분기 판매량은 감소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도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개선되고 전년동기대비로는 4분기 연속 개선되고 있는 이유는 신규 아셉틱 4호라인 가동과 원가하락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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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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