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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에치에프알(230240)은 5G 프론트홀 장비 계약 시기 지연 및 중계기 매출 본격화 시점이 올해 4분기, 2020년 1분기로 예상된다.
이미 샘플 물량에 대해 5G 전용 RF중계기 및 광중계기 업체의 선정 완료 및 매출이 일부 발생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250억 이상 집행돼 확실히 5G 프론트홀 및 중계기 매출의 확대 및 본격 시작 구간에 있다.
김아영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일부 지연되는 물량이 있다하더라도 연결법인의 흑자 전환(영업이익 기준 상반기 -20억 → 하반기 60억원~70억원 예상)과 하반기 계절성으로 영업이익 레버리지 확대에 따른 실적은 견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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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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