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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변백선 기자 = 지난 25일, 오후 서울 부암동 AW 컨벤션센터에서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동아프리카를 돕기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개최됐다.
월드비전과 SBS가 공동주최, 주관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의 호스트인 배우 김혜자, 그리고 탤런트 이광기, 배우 김규리, 가수 성시경, 배우 유지태, 사진작가 김중만씨 등이 참석했다.
가수 성시경, 그룹 티아라 등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오는 11월 11일 SBS ‘희망의 TV’를 통해 60분간 특별 방송될 예정이다.
박종삼 월드비전 회장은 “아프리카의 뿔이라 불리우는 동아프리카 지역은 60년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수백만의 사람들이 절망에 빠져있는 상태”라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모두가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백선 NSP통신 기자, n734979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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