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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현대중공업지주(267250)의 정유 업황 부진 우려,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합병 노이즈로 현대중공업지주의 주가는 상장 이후 최저가 수준에 근접했다.
그러나 연간 배당수익률 5.9%를 고려하면 지나친 주가 수준으로 보인다.
2분기 컨퍼런스 콜을 통해서 현대중공업지주는 전년 수준의 주당배당금 1만8500원을 재차 약속했다.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중공업지주는 3분기 중 현대오일뱅크 지분 17%를 매각해서 약 1조원 이상의 현금유입이 예상되고 상기 재원을 기준으로 현대중공업 유상증자 참여(4000억원 수준), 배당을 지급할 예정이기에 최소한 기준인 배당재원 2705억원(주당배당금 1만8500원) 확보에는 무리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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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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