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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아이센스(099190)의 3분기 실적도 견조하겠다.

매출액은 485억원(+6.3%)으로 예상된다.

혈당측정기 수출은 354억원(+5.5%)이 되겠다.

2분기 7.9% 감소하며 부진했던 혈당측정기 내수 매출은 64억원(+9.0%)으로 회복되겠다.

혈액응고 진단기기 매출은 30억원(+29.8%)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82억원(+11.3%), 영업이익률은 17.0%(+0.8%p)가 되겠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원가율 개선(-1.5%p)은 예상되나 경상개발비 증가(약 12억원)으로 판관비율이 31.3%(+0.7%p)로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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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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