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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기베스트 화장품 브랜드 나인테일즈(9tails)는 지난달 말 베트남 VGS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 기능성 제품 링클파워필링이 매진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업체 측은 이번 매진과 관련 “태국과 말레이시아 외에도 미국과 일본, 영국,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과 한국에서 주름개선 관련 특허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높아진 제품의 관심이 구매로 이어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기베스트)

앞서 나인테일즈는 지난해 GS홈쇼핑 태국과 말레이시아에 링클파워세럼을 론칭해 현지인들의 구매욕을 사로잡기도 했다. 지난 5월부터는 링클파워필링을 시즌2 방송으로 새롭게 시작, 태국 현지에서 매 방송마다 완판 중에 있는 것으로 업체 측은 전했다.

이 제품은 또 프랑스 파리의 홈쇼핑서비스 1위 업체인 M6부티크 홈쇼핑채널에도 국내 기능성 화장품으로는 최초로 론칭돼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링클파워필링은 실제 진행되는 방송 중에서 즉각적인 효과와 장기 효과를 동시에 잡는 더블 이펙트로 글로벌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기서철 기베스트 대표는 “링클파워필링은 주름에 대한 확실한 솔루션을 주기위한 나인테일즈의 끊임없는 연구로 탄생한 제품”이라며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베스트는 나인테일즈 링클파워필링에 대한 성분 보강 및 지속적 연구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후속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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