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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톱 모델 장윤주가 완벽 몸매와 함께 우아함부터 시크함까지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보였다.

장윤주는 온에어된 비너스의 겨울 시즌 제품 ‘판의 볼륨’ 브라와 ‘판의볼륨 시크(Chic)’ 브라 두 광고를 통해 상반된 이미지로 팔색 매력을 뽐냈다.

판의볼륨 브라 편을 통해 장윤주는 강렬한 퍼플색의 브라 위에 우아한 흰백색 모피코트를 둘러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내고 있으며, ‘판의볼륨 시크’ 편에서는 과감한 스타일로 맨발에 스키니진을 입고 바닥에 앉은 자연스러운 포즈속에 도도함함을 담아냈다.

광고 촬영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한 두 시간 차이로 촬영이 이뤄졌다”며 “능수능란하게 변신하는 장윤주의 표현력은 촬영장을 압도했다”고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판의볼륨 브라는 하나의 판으로 이루어져 편안하면서도 극적인 볼륨감을 제공한다. 특히 판의볼륨 시크는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젊은 층에게 어필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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