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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코미코(183300)는 무역분쟁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커져 실적을 전망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워졌다.
상반기에 89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는데 본업의 특성(고객사의 수율을 보완해주는 핵심 세정 및 코팅서비스) 감안 시 하반기에도 상반기 수준의 매출 달성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해외 법인 중에서 매출기여도가 가장 큰 법인이 미국(오스틴)에 있다는 점에서 미국 정부의 리쇼어링 정책에 부합하고 중국 법인 2곳에 현지의 고객사향 위주로 서비스가 전개되어 관세 이슈에서 자유롭다는 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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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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