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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GS건설(006360)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5700억원으로 전년비 28%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064억원으로 전년비 6% 감소했다.

2분기 실적은 낮아진 시장 기대치보다 약간 미흡했는데 이는 매출액 감소폭이 예상보다 컸고 인프라부문에서의 잡비용들이 추가된 영향이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하반기 해외건설 수주 파이프라인이 다양해지고 국내를 포함할 경우 플랜트 부문의 매출성장세가 2020년 하반기부터 재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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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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