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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경 의원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자유한국당 송희경(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의원이 29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지난해에 이어 수상했다.

송희경 의원은 ICT 현장 30년 경력의 IT전문 국회의원으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과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통대표를 역임하며 다양한 융합산업 규제 해소 및 진흥 입법에 매진해오고 있다. 아울러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로서 여성가족 이슈 현안 해결에 활약해오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송 의원은 ▲블록체인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다문화가족지원법 일부개정안,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 개정안 등 총 66건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송 의원은 입법 뿐만 아니라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규제를 혁파하고, ICT 기술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돌보는 생활정치를 펼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송 의원은 지난해 5월, 국회사무처가 선정한 2017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 된 바 있으며,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는 국정감사에서 우수의원 5관왕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국회내 ICT 정책전문 국회의원이라는 평가를 꾸준하게 받고 있다.

송희경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귀한 상을 주신 법률소비자연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가 가진 ICT 전문성과 마더리더쉽을 십분 발휘해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전달하고 실천하는 의정활동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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