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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세븐틴이 다음 달 컴백을 확정졌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모션 포스터를 공개하고 오는 8월 5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발매 일정을 알렸다.
포스터는 잔잔한 물결 사이로 노이즈 소리와 함께 밧줄에 묶인 의자가 떨어지며 큰 파동을 일으키는 모습에서 화면이 전환되며, ‘세븐틴 디지털 싱글(SEVENTEEN DIGITAL SINGLE)’과 ‘2019.08.05 06:00PM’라는 문구를 드러내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1월 발매된 미니 6집 ‘유 메이드 마이 던(YOU MADE MY DAWN)’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으로 본격적인 하반기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세븐틴이 다음 달 5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을 시작으로 한층 더 높은 완성도와 새롭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며 “국내외에서 탄탄한 실력과 꾸준한 성장을 바탕으로 연일 가파르게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세븐틴이 이번 디지털 싱글 발매로 써내려 갈 기록부터 올 하반기 활동까지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오드 투 유 인 서울(‘ODE TO YOU’ IN SEOUL)’을 개최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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