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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연료전지 실적 흐름 안정화될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7-26 07:55 KRD7
#두산(000150) #2019년 #2분기 #실적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두산(000150)의 2분기 연료전지는 매출 1786억원(+39.6% YoY, +362.7% QoQ), 영업이익은 51억원(+466.7% YoY, 흑전 QoQ), 신규 수주 2595억원(상반기 누적 수주 4598억원)으로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17년 4분기 57억원 이후 사상 최대 수준의 실적이다.

한화 대산 프로젝트의 매출이 집중 반영되었는데 하반기에도 기수주한 프로젝트의 납품이 매출로 인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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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올해 연료전지의 실적 흐름은 분기별로 변동성이 높았던 과거 대비 큰 폭으로 안정화될 전망이다.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연료전지 매출은 2172억원인데 두산은 하반기 연료전지 매출을 3000억원 이상으로 최소 38%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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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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