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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양천구 공동선거대책위원회가 오전 10시 양천구의회 1층 로비에서 출범식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

박원순 후보 양천구 공동선거대책위원회는 민주당 양천‘갑’, ‘을’ 지역위원회, 민주노동당 양천구위원회, 진보신당 양천당원협의회, 국민참여당 양천구 지역위원회, 박원순후보 양천시민참여본부가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박원순 후보 양천구 공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에는 민주당 차영, 김낙순, 진보신당 권차현, 국민참여당 문장길 지역 위원장과, 시민참여본부 이현주 본부장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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