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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추재엽 양천구청장 한나라당 후보는 12일 오전 양천구 목동서로에 위치한 평생학습센터를 찾아 살기 좋은 ‘으뜸양천’을 꼭 완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추재엽 후보는 평생학습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난 구청장 재임 시 ‘으뜸양천’이란 목표를 정해 양천을 서남권 최고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는 노력을 경주해왔다. 하지만 불행이도 지난해부터 중단 됐다”면서 “제가 추진하다가 중단됐던 양천구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 으뜸양천을 꼭 완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추 후보는 “청년과 노인, 그리고 여성들이 열심히 일하는 양천구를 만들기 위해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면서 “누구나 열심히 일하는 양천구를 만드는 것이 추재엽식 복지의 핵심이고 양천구가 으뜸양천으로 발전하는 첩경”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추재엽 후보는 ▲아파트형 공장과 IT/미디어 유망기업 유치 ▲ 해누리 타운 내 취업지원센터 상시운영 및 청년 창업·창직 인큐베이터 운영 ▲ 실버 돌보미 아동위탁소 운영지원 ▲ 청년인턴제 활성화 ▲ 여성일자리를 위한 민간콜센터를 유치하 ▲ 관내기업이 양천주민 신규 고용시 인센티브 제공 등을 공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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