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1Q 영업이익 전년比 1.2%↑·전분기比 43.1%↓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여야 국회의원 100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한 ‘사회복지사업법’(일명 ‘도가니방지법’)을 대표발의한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국회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이 영화 ‘도가니’의 국회상영회를 12일 오후 6시 30분에 개최한다.
지난 6일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안을 국회제출한 진수희 의원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도가니 사건이 하루속히 종식돼 여성·아동·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인권유린과 같은 영화속의 ‘불편한 진실’이 다시 재연되지 않도록 사회전반의 문제제기와 인식공유가 관련법 개정 및 정부대책 마련 등 이번 사건 해결의 동력이 돼 줄 것”이라며 국회상영회 개최의의를 밝혔다.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