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신강호)은 여름 정기세일 마감 3일을 앞둔 이번 주말 다양한 사은 행사와 함께 ‘3대 SPECIAL CHANCE’를 진행한다.
포항점은 주말 3일간 노세일 브랜드인 도호, BCBG(3F)가 10%, 컬럼비아, 디스커버리(5F)가 30%(일부품목제외) 세일에 참여한다.
또 14일까지 9층 이벤트홀에서는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쿨썸머 가구 페스티벌’이 펼쳐져 침대·소파·식탁·진열장 등을 선보이며 다우닝 루벤스 4인 이태리 통가죽 소파를 3백59만원에 10조 한정 판매한다.
또한 에고이스트, 베네통, 나이스클랍 제안전으로 에고니스트 원피스 10만9천원, 베네통 원피스 14만9천원, 나이스클랍 코트 14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 스포츠·아웃도어 여름 인기상품전으로 네파 썬바이져 여자 모자를 9천원에 30개 한정 판매하며, 블랙야크 아쿠아슈즈 2만6천1백원에 10점 한정 판매한다.
이 외에도 비너스가 60~40%까지 할인 판매하는 이월 상품전을 진행한다.
또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초복 맞이 원기회복 상품전으로 영계생닭(480g이상) 4천500원, 완도 활전복(4마리) 9천9백원, 수박(9kg이상) 1만5천원에 초특가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신상훈 부점장은 “마지막 3일 남은 세일에 최대의 사은행사와 함께 특별함이 더하는 다양한 사은행사를 많이 준비했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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