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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35일 동안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할 계획이며 현재 물놀이장 바닥 보수공사, 바닥 청소, 주변 환경정비, 탈의실 및 몽골텐트 그늘막, 물놀이객의 샤워시설 등 편의시설 보완과 부대시설 정비를 마친 상태이다.
시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과 유아들을 위해 야외 물놀이장 물 높이를 30cm 이하로 조정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특히 야외 물놀이장 운영에 따른 안전관리요원을 별도로 배치하고 구급약품과 상비약도 상시 비치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야외 물놀이장이 본격 운영되면 아침저녁으로 매일 2회 물놀이장 바닥 청소를 실시하고 물은 1일 1회 전면 교체해 어린이와 유아들이 물놀이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차질 없이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종민 체육진흥과장은 “야외 물놀이장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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