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 (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는 21일까지 양천구 지역내 예비 사회적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제4차 공모사업을 시행한다.

4차 공모사업설명회는11일 오후 4시 해누리타운 4층에서 개최하며 이번 공모사업은 일반인력 10명, 전문인력 1명의 이내 인건비를 지원하며 경영성과 평가에 따라 2년까지 연장된다.

한편, 양천구는 앞으로 자생력과 성장성을 갖춘 예비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사회적기업가아카데미 창업입문과정을 지난달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양천구민 20여명을 포함 총40명이 수강하는데 올바른 사회적기업가 마인드와 전문경영능력을 배양하고 우수한 사회적기업 비즈니스 모델을 배우게 된다.

keepwatch@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