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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빅픽처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극장판 샤이닝스타:새로운 루나퀸의 탄생!’이 오는 7월 18일 개봉을 확정짓고, 눈과 귀를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극장판 샤이닝스타:새로운 루나퀸의 탄생!’은 전 세계 최고의 아이돌 스타 ‘루나퀸’이 되기 위한 완성형 연습생 헤라와 노력형 연습생 나라의 꿈과 우정의 스테이지를 그린 케이팝 애니메이션이다.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대통령상 수상에 빛나는 제작사 마로스튜디오 만의 독자적 제작 기술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의 기획으로 탄생했다.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이번 극장판을 이끌어갈 완성형 연습생 헤라와 더불어 노력형 연습생 나라, 메인 보컬 송이, 메인 댄서 시아로 구성된 그룹 ‘뉴 멜로디’가 완전체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파란색의 청량하고 화려한 무대 위에서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한 ‘뉴 멜로디’의 모습과 ‘우리가 함께라면, 빛나는 무대가 열릴 거야!’라는 카피는 최고의 아이돌 ‘루나퀸’을 향해 함께 달려가는 아이들의 꿈과 따뜻한 우정을 드러내 완성도 높은 비주얼은 물론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한층 배가시킨다.

(리틀빅픽처스)

한편 이번에 공개된 메인예고편은 레전드 아이돌 1세대의 대표곡 ‘빛’을 시작으로 ‘I’m Your Girl’, ‘My Name’, ‘다시 만난 세계’ 등 한 세대를 풍미한 케이팝 무대로 도입부부터 케이팝 애니메이션에서 기대하는 모든 걸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마치 실제 공연장에 와 있는 듯한 화려한 무대와 파워풀하고도 섬세한 댄스가 어우러져 완벽한 삼박자를 이루며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루나퀸을 향한 반짝이는 꿈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듯한 환상적인 의상 체인지까지 담긴 무대는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단 몇 컷 만으로도 TV 시리즈보다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이번 첫 극장판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또 “최고의 아이돌을 뽑는 루나퀸 대회”를 둘러싸고 이사장 ‘칼리오페’와 ‘헤라’의 갈등, ‘헤라’와 ‘나라’가 서서히 마음을 나누며 ‘뉴 멜로디’ 멤버들이 진정한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은 서로의 우정을 지키며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한층 끌어 올린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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