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섭섭해도 내려놓고 하나로 뭉쳐라”…김문수에 포용 강조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윤 양천구청장 민주당 예비후보는 목1동에 위치한 양천구재활용선별장을 방문해 ‘쓰레기 절감 3R (Reduce, Reuse, Recycle) 실천 운동’을 제안했다.
김윤 예비후보는 “늘어나는 쓰레기 문제는 개인과 가정에 한정된 문제가 아닌 생활 전체의 공통문제로 민,관,기업이 협동해야 한다”며 “영천구민이면 남녀노소 관계없이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쓰레기 절감 3R 실천 운동을 전개 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김윤 예비후보는 양천 그린 컨슈머 8대 원칙으로 ▲ 필요한 양만큼 구입 ▲ 일회용품 구입억제 ▲ 무포장 또는 최소 포장제품 이용 ▲ 만들 때, 사용할 때, 버릴 때 자원의 소비가 적은 것 ▲ 화학물질에 의한 환경오염과 건강에 영향이 적은 것 ▲ 자연과 생물다양성을 해치지 않는 것 ▲ 리사이클 된 것, 리사이클 시스템이 있는 것 ▲ 환경문제를 중요시, 환경정보를 공개하고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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