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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김윤 양천구청장 예비후보 각별한 인연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1-09-26 14:44 KRD7
#박연선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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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박영선 당선자와 김윤 양천구청장 예비후보의 각별한 인연이 지금 화제다.

이유는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서울시당 비례대표 공천심사위원장과 시당 사무처장으로 만난 박영선 당선자와 김윤 예비후보가 또 다시 민주당 승리를 이뤄낼지 귀추가 주목되기 때문.

6.2 지방선거 당시 결과는 서울시장직을 제외한 서울시 25개 자치구 전체에서 20곳의 구청장을 민주당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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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양천구청장 민주당 단일후보로 김윤 예비후보가 양천구청장 후보로 확정되고 박영선 후보가 야권단일후보로 결정되면 서울시장과 양천구청장의 입장에서 재회하는 셈이다.

이 경우 박영선 후보와 김윤 예비후보는 ‘사람중심의 보편적 복지실현’을 위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다.

한편, 김윤 예비후보는 최근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노동조합 순방 일정을 통해 “목동․비 목동으로 분류되는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는 데 주력할 것이며 양천구민의 행복한 오늘, 따뜻한 미래를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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