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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분기 영업이익 467억원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6-20 08:3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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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넷마블(251270)의 강력한 신작 모멘텀이 부활하고 있다.

지난 5월 9일 ‘킹오브파이터 올스타(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6월 4일 ‘일곱개의 대죄:Grand Cross(일본과 한국)’까지 연이어 성공시켰다.

‘킹오브파이터 올스타’는 출시 이후 국내 매출 순위 구글 2위, 애플 1위까지 기록하며 선전하였으며 ‘일곱개의 대죄:Grand Cross’는 일본 매출순위 구글 4위, 애플 1위까지 기록하며 고무적인 성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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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9일 기준 ‘일곱개의 대죄:Grand Cross’의 일평균 매출액은 15~20억원으로 매우 양호하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영업이익은 467억원으로 컨센서스(446억원) 대비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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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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