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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SecuFy 솔루션으로 융합보안 사업 가속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6-18 12:18 KRD7
#롯데정보통신(286940) #SecuFy #융합보안

총 150여명 규모 보안 전문인력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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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롯데정보통신(대표 마용득)이 자체 개발 브랜드 ‘SecuFy(Security For you)’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융합보안 사업을 가속화한다.

SecuFy는 ▲인가된 코드만 접속을 허용하는 SecuFy White ▲ 랜섬웨어의 암호화행위를 탐지해 프로그램을 자동 차단하는 SecuFy Anti-Ransom ▲ 개인정보 수탁사를 방문하지 않고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가 가능한 SecuFy Privacy ▲ 시스템의 안전한 접근을 위한 2-Factor 인증 등 8종의 우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최근 공사, 조선사, 중공업사, 카드사, 물류사 등에서 사업을 수주해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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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관제 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사이버 위협이 더욱 정교해지고 진보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관제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보안관제, 원격/파견관제, APT공격 대응관제 등 전문 보안인력들의 24x365 상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롯데 그룹사와 대외 사업들까지 확장해 나가고 있다.

컨설팅도 역점을 두고 있는 분야 중 하나다. 공공, 금융, 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진행한 약 1천여건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기반으로 기업의 상황에 맞춘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을 수행하는 150여명의 인력 대부분은 CISSP, CISA, CPPG 등 보안 관련 자격증을 갖고 있는 전문가다.

박종표 융합보안부문장은 “앞으로도 보안 관련 고객의 니즈를 발 빠르게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안전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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