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소영 기자 = 액션 드라마 <카운트다운>이 지난 20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언론/배급시사회와 VIP시사회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돌아오는 주말인 24일, 25일 양일간 전국유료시사회를 개최한다.
이에 맞춰 허종호 감독과 정재영, 전도연이 무대인사를 갖기로 결정해 대구와 부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9월 29일 개봉예정인 액션 드라마 <카운트다운>이 개봉을 앞둔 마지막 주말인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전국유료시사회를 개최해 공식 개봉 전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미리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카운트다운>은 지난 20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및 VIP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 ‘액션과 드라마의 완벽한 결합’, ‘정재영, 전도연의 완벽한 연기’라는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일반시사회에서 영화를 본 관객들 역시"두 배우 연기의 내공이 느껴짐(nedludd)","어제 시사회 다녀왔는데 정말 간만에 대박영화입니다!(agape924)","액션스릴러와 드라마의 완벽한 조화! 이런 게 진짜 영화라는 느낌!(i_am_ryu)","정재영, 전도연 두 남녀의 연기는 단연 최고! 공감 이상을 이끈다!(ttochihw)"라며 놀라움을 표현해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렇게 관객들의 기대감과 호기심이 점점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전국 유료시사회를 예매한 대구&부산의 관객들은 <카운트다운>을 미리 관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허종호 감독과 정재영, 전도연을 직접 만날 수 있다.
허종호 감독과 주연배우 정재영, 전도연이 깜짝 무대인사를 갖는 것.
이번 무대인사는 방송에서조차 쉽게 볼 수 없는 정재영과 전도연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오랜 기간 개봉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영화<카운트다운>은 ‘거래’라는 소재와 서로 다른 목적을 감춘 두 남녀의 캐릭터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속도감 있는 액션을 담아낸 작품으로 9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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