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섭섭해도 내려놓고 하나로 뭉쳐라”…김문수에 포용 강조
[울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제3대 박종해(전 울산예총 회장)북구문화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울산북구청은 21일 2층 대회의실에서 윤종오 구청장을 비롯해, 박순환 시의회 의장, 구·군 문화원장 및 울산지역 문화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문화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박종해 문화원장은 “문화원 설립에서부터 1·2대 문화원장을 역임하며 지역 문화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이병우 원장에 이어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선비의 고장이자 충효의 고장인 북구의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열린 문화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jym1962@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