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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DIP통신] 전용모 기자 = 김해시 장유면 율하리 ‘김해 어린이 교통공원’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일상생활에서의 위험에 대해 스스로 예방하고 체험할 수 있는 ‘안전한 우리동네 해동이 안전페스티벌’을 다음달 6,7일(오전10시~오후5시) 2일간 개최한다.
김해시 거주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 및 학부모 2000명이 참여한다.
여기에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김해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어린이안전재단, 경남도시가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해서부경찰서 등 전문기관이 함께한다.
주요행사로 교통안전교육, 소방안전교육, 가스안전교육, 전기안전교육, 산업안전교육이 진행된다.
포토존, 마술쇼, 안전그림전시, 페이스페인팅, 비눗방울놀이, 공동화그리기, 안전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해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도시 김해’로서의 이미지 제고 등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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